[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제로투세븐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10가지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안심물티슈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형광증백제 등 10가지 화학 방부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아기피부에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임상실험 기관인 '엘리드'의 임상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제품 겉면에 전성분을 표기해 소비자가 모든 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
안심물티슈는 녹두, 황백, 청호 등 100% 국내산 한방성분과 천연보습성분을 함유했다. 또 6단계 정수과정을 거쳐 마실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물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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