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정비내용(2006년시 크레도스1.8 /주행거리 228,767)
-증상: 고속도로에서 오버히트후 엔진멈춤
-폐차와 정비중 고민하다 헤드만 교환하면 차를 살리수 있다고 하여 엔진헤드작업을 하기로 하고 엔진헤드작업과 동시에 타이밍작업도 같이 하기로 하였음.
-정비출고일자: 2008.12.09
-가스켓포함 헤드교환작업(중고재생품), 타이밍벨트셋트교환(신품), 워터펌프교환(신품),라디에타교환(중고재생품), 기타(신품)- 라바호스(상,하), 엔진오일, 부동액,외부벨트,썸머스타트
-정비가 65만원
2차 정비내용
-증상: 냉각수에 엔진오일이 전부 유입돼 엔진멈춤
-정비출고일자: 2008.12.13
-오일쿨러교환. 정비사 말로는 냉각계통청소를 여러번 했다고 함.
-정비가 16만원요구했으나 10만원만 지급함.
-오일쿨러와 헤드작업은 별개라고 주장하였으나 본인은 인정할수 없어 한푼도 지급하기 싫었으나 광주에서부터 직접 견인한 정비사를 생각해 오일쿨러 부품비와 기름값을 생각해 10만원지급함.
3. 고장
-고장일시:2009.01.27(최종정비후 43일경과, 최종정비후 약 1,300km주행)
-고속도로 주행중 엔진블럭파손후 엔진오일이 누유돼 엔진에 불이 붙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바로 정차후 소화함.
-2009.01.28일 본 차를 정비한 정비사를 불러 확인한 결과 '커넥팅로드'가 분리돼 엔진블럭을 쳐서 발생한 사고라며 정비사 본인이 정비한 엔진헤드작업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무상수리를 거부함.
-수리를 할거면 엔진(재생품)전체교환및 공임비로 75만원 요구함.
4.불만내용
-자동차에 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최초 65만원미면 자동차를 살릴수 있다는 생각에 폐차를 하지 않고 정비를 선택하였는데 43일사이에 두차례나 엔진이 멈추는 사고를 당하여 금전적,정신적으로 피해가 너무나 크다.
-정비사는 무조건 자신이 정비한 재생엔진헤드와 엔진블럭이 깨진 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하나 무식한 저로서는 너무나도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