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에어콘 수리를 맡겼었습니다
얼마사용하지 않고 해가 바뀌어 올해 4월초 처음 에어컨을 틀었는데 또 고장이 나있어서 다시한번 기사님을 불렀습니다 수리 후 며칠을 못가 또고장이 나서 기사님을 또 불렀는데 그 이후에 3개월이 넘은 지금까지 수리가 되지 않았고 그기간동안 기사님이 총 6번 방문했지만 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기간동안 저는 에어컨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찜통같은 집안에 있으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고객센터에 전화해 빠른 조치와 보상을계속해서 요구했으나 그런 규정은 없다면서 해드릴수있는게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할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3개월 넘도록 수리를 완료못했던 경우가 또 있었냐고 물었고 그쪽에선 없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엘지회사가 창립한 이후 전무후무했던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을 제가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규정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다니요? 이런 사례가 없었으니 그런 규정이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서라도 혹은 특이 케이스로 판단 유도리있게 개처해줬어야했던거 아닐까요?? 처음 발생한 이 상황을 원래 있던 규정으로 처리하려 하는게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서 미칠것같습니다 3개월 넘게동안 수리안된것도 물론 정말 화가나지만 이 엘지란 그래도 우리나라에 이름있는 대기업 회사의이 안일하고 눈가리고 아웅 식의 대처에 너무나도 실망했습니다 지금 그 회사에서는 부품의 재고가 나올때까지 해드릴수있는게 없다고 3개월 넘게 에어콘때문에 고생한 저에게 기약없이 또 마냥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센터 직원은 매우 불친절하고 제얘기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대답도 안하는등 저를 더욱더 화가나고괘씸합니다 고객을 이렇게 대하는 엘지 및 그서비스 직원을 고발하고싶습니다
아래에 서비스 직원이 몇번을 방문했는지 알수있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세어보니 6번이 아니라 8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