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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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 직원 행태에 대해 고발 합니다!
icon 이상협
icon 2023-03-31 13:34:46  |   icon 조회: 94
첨부파일 : -

정비 당일에 눈이 내리는 날이었는데 1,500키로 주행한 신차 길들이기 중인 차를 146km/h속도로 과속 시운전하고 1,000킬로만 넘으면 고속 주행해도 됩니다 이러더군요.. 차량 설명서에는 6천킬로 까지 운전하는 습관에 따라 차량 노후 상태가 결정 된다고 6천킬로까지는 신차 길들이기 기간이므로 급가속 급정거 과속운전등을 하지 말라고 적혀 있던데...진짜 아무런 교육도 안받은건지...무식하게 천킬로 넘어서 괜찮다고 하네요..거기다 눈 내린 도로 컨디션 덕분에 차가 온갖 흙탕물로 뒤덮혀 있는 상태로 차 찾아 가란거에도 어이가 없었는데 차 찾아서 화창한 날까지 운전 안하고 그대로 주차 해두고 있다가 맑아지자 마자 세차를 했는데요 세차를 하다가 차량 흠집을 발견 했습니다. 저는 아내차와 회사 차량을 이용해서 남의 차와 겹칠일이 없게 끔 주차를 하고 차 상태도 매일 체크하는데 이런 저로써는 너무나도 어이 없는 차량 흠집에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니 자신들이 그런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씨씨티비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줄수 없다 우리 잘못 없다 작업자의 작업 범위와는 상관 없다 라고만 합니다. 작업장에서 흠집난 부분으로 지나간적 있는지 없는지 증명 하라고 해도 씨씨티비 없다며 저한테 증거 들고 오랍니다. 출고 전 세차 때 모습을 사진으로 가지고 있는데 그건 인정할수 없답니다. 시운전때 눈이 얼어 붙고 했을 도로에서 옆차선 밑 앞차 대각선 앞차 등등 얼음덩어리 맞을만한 정황도 있으면서 운전시에도 아무 이상 없었답니다. 신차 출고 1달도 안돼서 고장 코드 발생한것도 화나는데 멀쩡한 차를 흠집 내놓고도 자신들 잘못이 아니라고만 우기고 오히려 역반하장으로 우리가 그랬다는 증거 가져오라는 이런 행동들에 대해서는 개인이 어떻게 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나요?! 너무 억울 합니다. 그래서 소비자 보호센터에 접수 해서 진행 해봤는데 별다른 방법을 제시 해주지도 않고 그냥 방관자 역할 밖에 안하더군요..문제는 이번 한번만이 아니란겁니다. 저의 아내 차도 차선 인식하는 카메라 및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여러번 수리를 맡겼음에도 제대로 고쳐지지도 않았을 뿐더러 핸들 자체가 뻑뻑해져서 주차시에 엄청 힘이 듭니다. 그래놓고 핸들도 묵직하게 수리 해놨다고 오히려 으시 대면서 말하더라고요... MDPS 핸들은 저속 주행시 가볍고 편한 핸들링을 고속 주행시 묵직하게 핸들을 잡아주고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도대체 이러한 지식도 없이 수리를 하는건지...뭐 잘했다고 자랑하듯 얘기하는건지..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기아 홈페이지 들어가서 글을 남겨도 다시 해당 센터로 다시 연락이 가더군요? 상위 부서로 연락이 취해져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조치 해도 모자랄판에 다람쥐통 쳇바퀴 돌듯이 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포항지역 카페 게시글에 보니 또 기아에서 남의 차량을 개인 차량마냥 운행 하다가 휠에 기스 나고 온갖 흙탕물 다 튀겨 놓고 수리도 엉망으로 해놓고 이런경우가 있다며 올라온 글 보고 다시 여러 사이트 검색해서 여기에 글 남겨 봅니다. 

2023-03-31 13: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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