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던 세탁소가 이사를 가게 되어 집앞 크린토피아에 세탁물들을 맡겼습니다. 저는 드라이크리닝하려고 세탁소를 찾습니다. 문제의 이 패딩도 몇년간 드라이크리닝으로 계속 잘 입었으니까요.세탁물이 도착했다는 문자에 찾으러가니 크린토피아에서 세탁물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이 옷 구매한지 오래되셨나봐요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드라이크리닝도 이렇게 옷이 쭈글쭈글해지나요?
그러니 자기들은 세탁방법라벨에 따라 세탁을 하면 오래된 패딩은 물세탁을 하면 쭈글쭈글해질수 있다고 얘기 하더라구요. 저는 화가 났습니다
문제의 이 패딩 맡길 시 크린토피아에서 옷 을 살펴보면서 소매가 조금 튿어졌으니 수선을 하고 옷을 맡겨야 털이 빠져 나오지 않는다는 말에..제가 맞아요. 오래입어서 그런가봐요.수선해서 맡겨주세요라고 말했는데..크린토피아에서 세탁방법도 다보고 있으면서 이 옷을 물세탁예정이며 오래된 패딩은 쭈글해질수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알았다면 맡기지않았을 꺼구요.이전 세탁소는 제가 드라이크리닝 해달라고 했을때 한번도 물세탁 가능하다는 말 없어 드라이크리닝 해주셨고.옷도 문제가 생기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저는 세탁소에 맡기는 옷들은 드라이크리닝을 합니다.
크린토피아에서 크레임 신청을 해주다면서 과실정도를 따져본다네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처음부터 문제가생길수있다는 말을 했으면 맡기지도 않았을 옷을 문제가 생기니까 과실정도를 따지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