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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김선영(장애예술인)3/16,14시30분~kbs1열린채널 방송으로 기사를 제보합니다.
icon 김선영
icon 2022-03-04 03:49:38  |   icon 조회: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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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사이트 KBS1 열린채널 방송 확인 링크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openchannel/pc/board.html?smenu=9725de&bbs_loc=T2000-0063-04-667116,list,none,1,0

 

네이버 검색 연극배우 김선영 하면 바로 정보가 뜹니다.

관련 인물 사이트 링크 네이버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query=%EC%97%B0%EA%B7%B9%EB%B0%B0%EC%9A%B0+%EA%B9%80%EC%84%A0%EC%98%81&oquery=%EC%97%B4%EB%A6%B0%EC%B1%84%EB%84%90&tqi=hmJEsdprvmsssfDeiAdssssstdN-279856

 

오는 3월 셋째주, 16일 수요일 오후 1430분부터 1510분까지 방송 편성으로 장애인 여성 연극배우 및 복합문화예술인 김선영의 삶과 꿈, 그리고 희망을 그리는 영상 제작하여 방송에 나온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와 편견과 인식을 깨고자 오뚜기처럼 넘어서도 일어서는 모습에 빛을 발하기를 바라며 제작하게 되어 많은 시청을 기원하여 제보하게 되었다.

삶의 굴곡의 어두운 터널을 헤쳐 나가는 장애여성 연극배우 김선영은 다양한 예술적 방면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작품과 많은 도전으로 더욱 앞으로의 살아남기 위해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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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김선영(36)씨는 복합문화장애예술인이다.

그녀는 부산경상대학 방송엔터테이너.모델과를 나와, 서울에 상경하여 장애인극회 이라는 극단에서 2년여 동안 활동함으로써 연극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 후로도 부산 일반 자유바다 극단과 함께 해운대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업무도 하며 장애인 극단 뻔데기와 울산장애인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장애인 소나무 극단에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리고 2018년도에는 부산국제단편 영화제에서도 주연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방송에는 울산방송 UBC ‘시선KBS1 ‘사랑의 가족에 삶이라는 무대 주제로 출연도 하였다. 그녀는 2018년에 부산국제연극제에서는 은상을,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는 '연기최우수상'을 수여하며 그녀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어느덧 10년 넘게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그녀의 끊임없는 열정으로 장애라는 제한된 특성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9년을 시작으로 하여 약 3년간 부산문화재단에서 지역 장애예술인을 발굴하여 장애인 문화예술의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비장애 무용수와 함께 2021 장애예술 쇼케이스 "올과 결"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연극배우 김(36)씨는 무용과 행위예술에도 뛰어들고 있다.

 

더군다나 작년 KBS1 2884회 사랑의 가족 연기는 나의 삶에 출연할 만큼 빛을 발하고 있다. 심지어 1109일 대구에 위치한 장애인 무용 단체 파릇하우스라는 곳에 초정 받아, 연출 및 극본을 기획하여 자신이 장애여성으로서 과거의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나의 꿈이자 희망이었던 구름이에게라는 제목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연극배우 김(36)씨는 2022년 현재 부산경성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장애무용단 ""에서 단원으로 활동하며 무용에 대한 매력에 빠져,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최근에는 비장애 배우들과 함께 웹드라마를 제작하여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태네코디라는 곳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인생에는 평범하지 않은 굴곡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행위예술가로 자신뿐만 아니라 관객도 치유를 한다.

아버지에게 받은 폭력과 어린시절의 따돌림과 진심을 다해 애썼지만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남은 트라우마...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과 부딪힘, 엇갈리는 갈등과 오해들로부터 오는 괴로움을 예술적으로 승화하는 기술을 내보인다.

 

다가오는 3월 셋째주 16일 수요일, 오후 14:30~15:10 KBS1 ‘열린채널프로그램에 나는 아티스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에 나온다.

내용에는 연극배우 김선영(36)씨의 성장과 발전을 바탕으로 편견을 깨뜨리고자 다양한 꿈과 희망을 펼치는 모습을 영상에 담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진심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된 것이다.

 

오프닝에는 장애와 고통을 빨간색으로 상징해 시작하여 눈 감지 않고 당당하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부딪히며 나아가, 장애가 붙지 않는 연극배우 김(36)씨의 삶을 담아보았다.

다른 사람들보다 느리지만, 꿋꿋하게 아티스트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응원해줄 수 있는 그 날까지 연극배우 김(36)씨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포기 하지 않을 것이다.

 

 

 

 

2022-03-04 03: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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