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LG AS관련 피해 제보
icon 김영우
icon 2014-04-01 16:22:03  |   icon 조회: 15343
첨부파일 : -

핸드폰 실사 가 어려울정도로 제대로 작동이 안되어 AS 진행했으나

개선이 되지않아 컨슈머타임즈에 제보합니다.



1개월전 구입한 LG 넥서스5(구글폰) 할부원금 10만원에 개통한 제품.

2주만에 떨어뜨려 액정이 박살났네요. 모토로라는 발로 차도 안깨지는데.

개인 과실이니 LG 고객센터에서 15만원에 교체수리. (할부원금보다 비싼..)

그후 통신이 잘 안터지는 현상. 허구헌날 안테나 미수신에 LTE 떠있어도 접속안됨.

심지어 통화도 안터지는 현상에 급기야 지하철에서는 LTE놔두고 와이파이 쓰는지경.

LG센터 재방문 하였으나 그곳에서는 잘 되므로 문제없다는 판정밖에는 안나옴.

회사 복귀하는길에 또 안돼서 멘탈 붕괴직전..

옆사람 KT수신 정상에 소프트웨어는 초기화부터 롬 교체까지 별짓 다해봤으나 미해결.

다시말하지만 저는 임베디드 전공. 하드웨어 문제가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어제는 버튼이 지멋대로 막 눌리고, 급기야 전원이 저절로 꺼진후 안켜지는 현상까지..

문제해결은 못해주면서 "고객님 서비스에 만족하셨는지요" 문자와 콜은 줄창옵니다.

"여전히 안되는데요" 하면 "죄송합니다" 끝. 뭐하러 전화하는지.

고객 불편 해소를 위한 CS가 아닌 회사 이미지만을 위한 CS라는 느낌밖에 없네요.



2014년 4월 1일 현재.

1. 특정지역 통신 불통. LTE표시는 표시될때도 아닐때도 있음

특히 나는 들리고 상대방이 안들리는 경우가 많음. 마이크 문제 아님.

2. 심지어 전화 건 쪽에서 꺼진 전화기로 안내가 나왔다고 어제 제보 받음

3. 가끔씩 버튼이 무작위로 제멋대로 눌림. 열렸다 닫혔다 난리도 아님.

4. 가끔씩 저절로 꺼진상태로 발견. 안켜짐. 이때 센터 가려했으나 몇시간 후 또 됨...

5. 어플 구동중 제멋대로 종료됨. 쓰레드 상태에서도 완전 종료됨.



지금 이 핸드폰때문에 개인적은 불편은 그렇다치고, 업무적으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교품시기가 지났다? 등등 말이 많은데. 구입후 첫 액정파손 수리후(2주) 줄곧 이랬습니다.

"센터 현장에서 기사가 점검했을때 오류가 발견되어야 한다"는 희한한 기준에 맞지 않았을 뿐이죠.

불편하더라도 그냥 쓰려고 했는데, 도저히.. 업무에 차질이 많고

6개월간의 의무기간동안 받을 정신적 스트레스를 감안하여 제보하기로 합니다.

교체해주시거나 고쳐주실때까지요. 먹통 영상및 사진은 맘먹는대로 찍어낼수 있습니다.

불편하면 직접 시간내서 방문해야만 하고, 기다리고, 제조사 판단 문제없으면 서비스도 못받고..





4/1 오후 3시경 답변 연락.

역시나 똑같은 답변. 현장에 오셔야하고 그때 이상유무가 확인되어야하고..

안내 통화중에도 수시로 통화가 끊겼음에도 불구, 이상증상 동영상 등 자료로는 불가하다는 답변만 반복.

더이상 센터에 방문할 여유시간도 없고, 불편을 감수해야할 이유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방문한다해도 본인들 기준으로 진단하니 허탕치고 돌아올 가능성이 크기에 이곳으로 제보합니다.



일단 과거 집에서 데이터 안되는 영상 대충찍은거 첨부합니다.

자료는 언제든 얼마든 만들수 있음. 그만큼 잦은 빈도로 불량상태임




C. 010-9105-4005

M. mc@rncon.co.kr 

2014-04-01 16:22:0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