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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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케시 피해사례
icon minkeng
icon 2013-01-15 19:25:29  |   icon 조회: 1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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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토케시에서 하는 웨딩체험 다이어트 이벤트를 통하여 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 당첨이 되어서 무료로 20회정도 다이어트를 받고 당첨되는 조건으로 토케시 홈페이지에  후기와


 


사진을 올리기로 했었습니다. 저는 그 조건을 모두 실천을 하였고 20회를 마지막으로 동영상 후기 촬영을 했지요.


 


그리고 1년정도가 지나 지인으로 부터 평촌 범계역 버스들에 제 사진이 돌아 다니고 있다는 것을 연락을 받았습니


 


다. 확인을 하러 갔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15분에 한대씩 지나다니는 버스에 제 사진이 전, 후기 사진으로


 


대문짝 만하게 붙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담당자와 전화를 했더니 제가 오프라인 광고 사용에 대한


 


동의를 했다며 계약서라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계약서를 작성한 기억이 없어서 제가 쓴 계약서를 보내달라고


 


요구를 했지만 본사 이전으로 분실한것 같다고 엉뚱한 계약서에 본적도 없는 계약서에 토케시에서 제이름을


 


쓰고 메일로 보냈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한번 더 전화를 했더니 계약서 안썼더라도 모델처럼 좋은 것이 아니냐


 


며 더욱 화가 나게 했습니다.  그 후에 저는 제 사진이 부산, 창원, 이대등 여러 지점의 블로그와 전단지 쿠폰 코코


 


폰, 여성 잡지등에도 실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냥 넘어 갈 수 없어서  저는 변호사 선임을 했고 선임 후 민사소송


 


전에 의뢰인k에 이 사건으로 출연을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6월 21일 29회에 "버스광고의 민망한 내사진" 이라


 


는 내용으로 출연을 하면서  담당자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광고를 담당했던 사람이 그만두어서 다른 사


 


람이 자기가 담당자이고 책임을  진다면서 출연도 했습니다. 자기들도 법대로 하겠다면서 큰소리쳤고 2012-11-


 


29일 3.000만원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연락이 없어 책임을 진다고 얘기 했었던 토케시 대표인 


 


김00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자신은 상관없다며 조00인 전 대표에게 전화를 하라고 합니다.


 


소송중에 법인과 대표가 바뀌었습니다.  소송초기에는 김00은 조00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였는데 소송이 끝나고


 


직원이였던  김00이 대표로 되었습니다.


 


저는 판결만 나면 돈을 받을 줄 알고 있었는데 손해배상이라는 것은 돈을 받아내기도 정말 어렵고 보상을 안 해도


 


되는 방법은 정말 많았습니다. 믿었던 변호사도 판결만 내주고 그 이후로는 연락도 없더라고요..참 법을 모르는게


 


죄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려고 했지만 우연히 들어가 보았던 홈페이지에는 웨딩 체험 후기로 아직 제 글과 사진을


 


사용하고 있고 책임을 진다던 김00은 다시 말을 바꾸어서 너무 화가나고 아직도 이벤트를 꾸준히 하면서 무료 체


 


험을 하고 있던데 저같이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토케시라는 회사는 프렌차이즈로서 작은 회사도 아니고 요즘같이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에 아직도


 


이런 양아치 같은 행동을 해서 고객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네요..


 


혹시 다이어트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이런 사람들이 운영하는 곧에 자신의 몸을 맡겨도 괜찮을지  무료로 받던 돈


 


을 내고 받던 그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전 1년 가까이 속상하고 너무 억울 해서 지금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토케시에서 더 이상 저와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2013-01-15 1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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