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쇼핑몰 이용하지마세요.. 절대~~~

홈플러스 쇼핑몰 황당사건...

1월 7일 필요한 물품이 있었어요... 당연.. 인터넷 검색검색~~~ 물품이 홈플러스 쇼핑몰에 떡하니 있더라구요... 오키~~ 물건사야겠어...

뭐 하나 살려고하니 뭔가입을 이렇게 많이해야되냐??? 어쨌든 회원가입하고 물품구매 완료.

홈플러스는 지역 배송이더라구요.. 가까운 홈플러스 에서 자기들 차로 싫어서 보내 주는거죠...

됐고~~ 1월7일 물품을 구매 후 결재완료... 그 지점에 있는 물건이니까 당연히 물품구매가 되겠죠?? 1월 8일 8시~10시 사이 예약했습니다.퇴근 후 집에가면 그 시간인지라....

문제는 여기서 부터시작입니다..

8일 오후 2시쯤.. 문자가 왔습니다...

[홈플러스] 고객님께서 주문하시 오늘자 배송상품의 예약시간은 20시~22시 입니다.

음~~ 역시 배송시간 정확히 알고 있군...퇴근 후 물건 받아야되니까 가서 기다려야지...

그리고 5시경 홈플러스 김X점 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물건없으니 취소하겠다고~~~(뭥미?? 뭐야 이거~~ 물건이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배송해줘야지 마인드가 썩었군.... 요맘이 들었지만 온오프라인을 같이 영업하다보니 그럴수도 있겠거니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근데 황당한건... 물건이 여차저차해서 배송이 힘들다... 물건이 언제쯤 지점으로 들어 올 예정이며 그때 처리해도 되겠냐? 이게 우선 물어봐야 되는거아닌가요?

또 당장입고계획이 없다면, 이만저만해서 입고계획이없다.. 죄송하지만 취소처리 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먼저 말해야 되는거아닌가요??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물건이 없어서 취소도와드리겠습니다..~~ 끝~~~

뭐니?? 홈플러스... 젠장할~~~ 열받은 나는 본사에서 직접전화하라고 했습니다...

지점직원하고 이야기해봤자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10분뒤~~~

문자가 오더군요...

[홈플러스] 오늘 배송 받으실 상품

배송기사: XXX

(XXX-XXXX-XXXX)

헐~~ 이건뭐지??? 물건이 있는데 나한테 구라친건가?? 아니면 가지고 노는건가??? ㅡ,.ㅡ

역시나 배송안오더군요... 물건이 없어서 못보내면 배송중은 왜뜨는거지?? 이상한 쇼핑몰이네... 그리고 본사에서는 전화가 안오는 겁니다.. ㅡ,.ㅡ 뭐이런 X같은 쇼핑몰이....

그리고 어제에서야 전화가 왔더군요.. 뭐.. 형식상 하는 영업적멘트로~~ 망할 홈플러스..

그리고는 다시 김X점에 문의 해봐야 한다면서 그러더군요.. XXX들...

그리고 조금전에 전화왔습니다..

별다는 내용은 없고.. 결국 취소 시켜주겠다...

C Foot 뭐 그거 들을려구 전화 하라했는지 아나?? 최소한 어떻게 구해본다던지.. 그렇게 먼저말을 해야 되는거 아닌가 최소한...

이런황당한 쇼핑몰은 처음봅니다... 소규모 쇼핑몰도 이런식으로는 장사안합니다..

대기업이라고 부르짖는 홈플러스..이딴식으로 장사 할꺼냐???

다시는 홈플러스 쇼핑몰 이용안한다...

그리고 홈플러스매장에서도 물건 안산다...

E마트나 롯데마트나 가야지...

홈플러스 개 실망이다...

홈플러스...에서 물건 사지맙시다..

또 이렇게 당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