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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옴므 우영미 마모강도 하자로 환불요청중인데 이런식으로 대처하네요.
icon 김진영
icon 2012-07-25 15:21:22  |   icon 조회: 16736
첨부파일 : -

6월 중순 주말에 파주 솔리드옴므에서 남성 정장바지를 구매하였습니다.


솔리드옴므우영미라는 브랜드가 절대 싼 브랜드가 아닙니다.


월요일 남편이 출근한지 몇시간만에 정장바지 엉덩이부분에 보풀이 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날 저녁에 퇴근한 남편의 바지를 봤을때 보풀과 헤짐이 있어서 그다음날 바로 파주 솔리드옴므에 문제점에 대해 말하고 바로 택배로 물건을 보내드렸습니다.


그 주에 남편이 중요한 면접이 있어 여주 솔리드 옴므에서 정장과 바지 2벌을 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솔리드 옴므 직원분께서 절대 보풀이 일어나지 않을거라 말하였기 때문에 비싼 정장이지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바지는 이틀 후 헤어짐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여주에 연락 후 바지를 보냈습니다.두쪽 매장다 본사에 보낸 후 대한주부클럽에 심의를 넣고 결과를 받아봐야 한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결과는 본인책임으로 보풀발생이라고 합니다.


본사에 연락해서 책임소재에 대한 구체적인 마찰견뢰도와 (빛, 땀 등) 복합견뢰도, 인장강도 테스트에대한 결과물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솔리드옴므측 고객심의담당 대표전화 02-2015-6324 직원분께서 결과를 통보해주셨습니다. 

착용시 마찰에의한 현상이므로 책임은 착용자 에게 있다는 결과를 통보 함.


바지 하나가 17만원이상임(50%할인해서도) 저는 달랑 한줄이냐고 하니깐 그렇다고 하네요.

납득할 수 없다고 하니 다시 심의를 넣어주겠다고 해서 대한주부클럽 말고 다른 업체로 넣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솔리드옴므우영미 측에서는 다른업체는 저보고 맏겨야 한다고 하네요.

본인 회사는 대한주부클럽 측에만 심의를 맏긴답니다.




대한주부클럽에서 온 책임소재에 대해 알고싶어 심의담당 권태정님, 백남옥님과 통화를 하기 위해 전화했습니다.


대한주부클럽 02-752-4221에 심의결과 대표번호 입니다.


담당자 여자분이 누구인지 이름을 잊었지만 그분 매우 불친절 합니다.


심의담당자 권태정님과 백남옥님과는 통화 할수 없다고 하네요.


그분들은 정직원이 아니고 심의 있을때만 오시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참 황당했습니다.


저는 마찰견뢰도 실험과 빛, 땀 등에 대한 복합견뢰도, 인장강도 테스트에 대한 결과물에 대해 요청하였습니다.


달랑 한줄로는 비싼 돈 주고 구입한 바지가 고객의 책임이라는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


어떻게 섬유에 대해 테스트 했는지를 자세하게 물어봤습니다.




대박~~ 브러쉬로 몇번 문질러 본다!!!! 이게 대답이었습니다.


하루 입은 옷이 몇시간만에 보풀과 헤짐이 발생한거에 대한 테스트 결과물이 브러쉬로 문질른다가 다였습니다.

그럼 브러쉬로 문질렀을때 보풀이 발생 했습니까? 라고 질문했습니다.

대답은 발생하였습니다.


그럼 그게 왜 본인 책임입니까?라고 물어봤습니다.

대한주부클럽에서는 그럼 다시 심의 맏기세요.


다시 심의 맏기면 다시 브러쉬로 문지르는것만 하시나요?

그쪽에서 심의기준은 그렇다고 하네요.


어떤 고객이 이대답을 듯고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분명한 귀책사유가 존재하지 않은 경우에 함부러 책임소재를 적시하시면 안됩니다.


솔리드옴므우영미 업체는 사설 업체 대한주부클럽에 돈을 주고 심의를 맏긴다고 하네요.


솔리드 옴므 측에선 저희는 대한주부클럽에서 고객님책임이라는 한줄 심의평가 내용만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일어난 문제를 회피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주부클럽이라는 간판만 내걸고 구체적이지 못한 심의를 통해 소비자를 위함이 아닌 심의를 통해 이익을 취하는 단체 입니다.


어제 7월 24일 솔리드옴프 측에서 연락이 왔네요.

제품 출시 전에 원단 테스트했던 결과표 보내주겠다고...어쩜 그리 당당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제품 출시전 원단과 지금 이 바지 원단이 같은지 소비자는 알 수 없습니다.

지금 하자가 발생한 제품에 대한 과학적인 결과를 주셔야죠...




절대 환불해 줄수 없다고 하여 다시 제품을 돌려 받았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택배로 보내 다시 의뢰하려고 합니다.


이 옷땜에 속이 많이 상합니다.


큰맘먹고 남편한테 사준 옷들인데 입지못하고 그냥 걸어만 두고 있습니다.


제가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느낀적도 없으며 제가 솔리드옴무측에 억지부리는것이 아님을 아는데 저를 이상한 사람 만드는 업체며 사설 심의기관 또한 고객의 납득할 수 없는 결과를 제출하며 억울하면 다시 제심의 하란식이네요.


신세계 첼시측 또한 각 매장에 정책이 있음으로 알아서  환불 받으라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2012-07-25 15: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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