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한 식품회사의 짜장으로 요릴하는 도중 짜장안에서 큰덩어리 같은것을 발견했습니다.
발견하는 순간 요리하던 모든재료들 다 버리고 바로 식품회사에 전화를 했으나 이름만 들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식품회사에서 휴일이라 담당직원이 없다는 핑계를
댔고 다음날 다시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받던 직원은 회사측에 보고 조차 하지않았다고 했습니다.
괘씸한 생각이 들었고 그것을 모르고 먹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니깐 끔직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 책임감없는 식품회사는 그 이물질이 무엇인지도 확실한 답변을 하지않고 서로 쉬쉬하면서 책임자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핑계만 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저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소비자모두가 알아야 할 문제이기에 이사실을 알립니다
그저 숨기기에만 급급하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그 식품회사는 그 이물질이 확실히 무엇이며 꼭 소비자들에게 공개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