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화에스엠피라는 런닝머신, 헬스 사이클등 각종 헬스관련 운동기구를 판매하는 회사는 소비장에게 이러면 안된다.

홈쇼핑을 보고 X-BIKE 라는 실내 자전거를 구매하여 6월 27일에 받았는데 조립하여 사용해보니 사용 처음부터 페달이 연결 되어 있는 곳의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서 탁탁탁탁 하는 소리가 나서 그때부터 오전, 오후로 두세번씩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소비자 상담실인가 A/S신청인가 하는 전화번호 02)587-0233으로 7월 10일까지 10일이 넘도록 전화 했는데 항상 같은 멘트로 "지금은 통화량이 많으니 홈페이지를 이용하는게 좋겠다"는 식의 말만 되풀이해서 듣다가 7월 11일 드디어 인터넷으로 찾아 들어가 A/S 신청란에 신청을 하며 전화로 가부 연락을 해 달라는 메모를 남겼는데 전혀 반응이 없고 7월 12일에는 소비자 상담 이메일 주소가 있어서 거기에 또 장문의 편지를 남겨서 연락을 부탁했는데 전혀 반응이 없다. 그러는 사이 반품기간은 지나갔고 또 반품을 한다하더라도 포장이 너무 복잡하여 일반 소비자는 원래대로 포장할 수도 없다. 귀사는 이런식으로 반품기간이 지나가게 의도적으로 하는 행위가 아닌지 의심된다 

도대체 (주)이화에스엠피라는 회사는 상담직원이 없이 배송직원만 있는 회사인가?이 더운 여름날에 운동 좀 해 보려고 기구 하나 사들였다가  스트레스만 더 받고 열만 더 오른다. 조속히 소비자에게 연락하여 해결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