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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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애병원 고발합니다.
icon 정지혜
icon 2011-05-21 00:07:42  |   icon 조회: 3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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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너무 억울합니다. 3일 전 할머니가 호흡 곤란으로 숨쉬기를 힘들어 하셔서 불안한 마음에 구급차를 불러 광명성애병원으로 갔습니다. 할머니는 연세가 있으시지만 호흡만 조금 불편해 하실 뿐 아프신 곳은 전혀 없는 분이십니다. 연세가 88세 이시지만 게장을 드실 정도로 이도 튼튼하시고 치매도 없으시고 건강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갑작스런 증상으로 중환자실로 입원 시켰고 2일이 지나자 호흡도 괜찮아 지시고 의사도 폐가 많이 가라앉아서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엄마와 친척 분들은 의료기 기구 인 호흡기를 사서 할머니를 다시 집으로 모실 준비를 했고 할머니는 정신이 멀쩡하셔서 자꾸 배가 고프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성애병원은 할머니가 정상적으로 상태가 호전되고 자꾸 집에 가겠다고 하시자 손발을 꽁꽁 묶고 입에서 호흡기를 빼지 못하게 테잎으로  강력하게 붙여 놨습니다. 할머니는 펑펑 우시면서 집에 가고 싶으신 것을 표현하시고(입을 막아 말씀도 못하시는 상황)  배가 고프다며 자꾸 배를 만졌습니다. 3일동안 아무것도 드시지 못한 할머니 .,. 지금 저는 너무나 화가 나고 슬픕니다. 친척들은 모두 모여 성애병원으로 가서 퇴원을 요구했지만 환자를 퇴원시키면 죽이는 것과 같으며 죽일꺼면 처음부터 집에서 아프다고 할 때 그냥 두지 왜데려 왔냐며 따졌고 대통령이 찾아와서 퇴원시켜 달래도 퇴원시켜주지 않겠다며 억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명성애병원 김영중 의사는 환자보호자에게 삿대질을 하며 소리를 질렀고 주위에 중환자실 환자 보호자들을 다같이 이런 상황이 어딨냐고 우리 쪽 편에서 함께 항의 했습니다. 퇴원 시키면 법에 걸린다면서 지금 환자의 병 상태를 오히려 악화시키고 강금수준으로 묶어 놓고 밥도 안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더 어이 없는 것은 환자 상태가 좋아지면 목에 구멍을 뚫고 물을 주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가 튼튼하고 위장에 아무 문제가 없는 할머니 목을 뚫는 다니..말이 됩니까? 이런 어이 없는 병원..아니 장사꾼들이 어디 있습니까?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주위에 아는 의사분들 도와주세요 이건 환자를 위한 치료가 아니라 병원의 영업을 위한 치료라고 생각합니다. 광명성애병원 고발합니다.

2011-05-21 00: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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