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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비스 영등포센터 신고합니다.
icon 김경미
icon 2011-04-14 11:36:22  |   icon 조회: 34772
첨부파일 : -

2010년 5월 중순경 용산에서 삼성 Q1U 노트북을 구매했었습니다.

4월 6일경 이틀전 가방에 넣어났던 노트북 화면이 하얀색으로 변해

컴퓨터 수리센터에 가 물어봤더니 액정불량의 종류로 백화현상이며

보증기간내라면 삼성센터에 가면 무상으로 된다고하여,

서비스센터를 가려고했으나 얘들이 둘이라 거리가 있어 사정상 이틀후에

전화상담을 한후 구매영수증과 같이 퀵으로 영등포삼성 서비스센터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센터에서는 화장품 냄새가 난다며, 화장품을 쏟은 것같다고

영수증을 같이 보냈으나, 유상으로 20만원이 넘는 금액을 얘기합니다.

화장품을 쏟았다면 외관산에도 얼룩이 있어야 되는것 아닙니까?

당연히 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여자가방에 화장품 향이 안나는게 어딨냐고했더니,

한숨을 쉽니다. 지금한숨셨냐고 따졌더니,

처음에는 아니라더니 그렇게 느끼셨으면 죄송하다고...

저도 진정을 하려고 전화를 끈고 잠시후 엔지니어 이름좀 물어보려고

다시전화하니, 식사를 나갔으며, 개인정보라고 못알려준다고...

다시전화 주겠다고... 어이상실...

다시전화가 왔고 결국 알아냈습니다. 이성규 엔지니어.

이후에 좀 더 점검후 고쳐보고 전화준다고 하더니,

결국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20만 넘는 금액을 청구합니다.

또한 영수증과는 상관없다며,

제품나온시점으로 한다며, 어짜피 무상기간이 지났다고...

이게 진짜 삼성인지, 중국산 A/S 보다못한...

진짜 억울합니다. 중재 부탁드립니다.

아직 노트북은 영등포 삼성서비스에 있고, 입고할때 "김경미"로 맡겼습니다.

2011-04-14 11: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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