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안녕하십니까, 다름아니고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용산에 있는 아이파크몰 카메라 매장을 신고 하려고 합니다. 2011년 2월 27일 용산의 아이파크몰에서 현금으로 카메라를 구 입했더랬죠, 그리고 다음날, 카메라의 노이즈가 마음에 들지 않 아 반품및 환불을 요구했는데 요구가 거절되었습니다. 이유는 소비자의 단순변심 때문입니다. IT기기는 포장을 뜯는순간 반품 이 안된다면서, 환불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기기를 사용하지도 않고, 구입후 다음날 찾아가서 환불을 요구했는데, 말도 안되 는 이유로 거절을 당했습니다. 아이파크몰 고객센터에서는 자기 들의 권한이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구요, 이번일을 겪고 용산에서 카메라나 IT기기를 사고나면 절대로 환불을 받을수 없 구나, 그리고 고객은 어디가서 보호도 받지 못하는 구나 생각했 습니다. 차라리 아이파크몰 고객센터는 있으나 마나 하는 생각 도 했습니다. 그리고 IT기기는 특성상 살때 그곳에서 기계포장 을 제거하더군요, 저희 기계 또한 그쪽에서 포장을 제거했고, 환불 불가이유는 포장을 제거한거였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카 메라나 IT제품은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자그마치 45만원이나 했던 돈이기에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품을 살 때 환불규정 같은건 고객에서 얘기를 해 주지도 않았고요. 저같 은 피해받는 소비자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이없는게, 인터넷으로 산 it기기는 환불이 가능하지 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기기는 환불이 안된다는 것입니 다. 그리고 매장측에선 환불은 불가능하고, 다른 기기로 교환 은 가능하지만 우리쪽에서 기기값의 30%를 손해를 봐야지만 교 환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제발 소비자들의 피해를 살펴봐 주세요.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 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