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cafe 를 거의 18번째 먹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2011.2.14.) 광주광역시 상무지점에서 맥cafe 를 샀습니다.
원두가루가 그대로 들어 있었습니다. 아예 밑바닥에는 아주 깔아놨더군요. 커피를 먹다가 원두가루가 입안 한 가득 들어오는 느낌... ... 그걸 느껴 보셨나요? 짜증 팍 나더군요.
품질, 서비스, 청결, 가치
이게 맥도널드의 약속인가요?
품질 꽝입니다.
로스팅이라고 하지만, 꼭 드립커피 맛과 드립 후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서비스 꽝입니다.
직원과의 대화 내용을 들어 보면, 30분 마다 로스팅을 한다고 하는데... ...
그러면 밑 바닥에 깔리는 원두가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녹음 내용 상).
30분마다 자주 내리고 있었으니, 그러면서도 밑 바닥에 있는 것을 팔았다는 서비스 꽝입니다.
청결 꽝입니다.
직원과의 대화 녹음을 들어 보면, 로스팅 하자 마자 가져가시는 분들은 괜챦은데
늦게 가져 가시는 분은 ... ... 이 말이 곧, 밑 바닥에 있는 것을 가져 가는 분들은 어쩔 수 없다는... ...
로스팅할 때마다 이렇게 원두가루가 많이 나오고, 밑 바닥에 깔릴 정도라면, 로스팅 기계를 때려 부셔야지요.
가치 꽝입니다.
이미 알고 있었던 문제라는 것... ... 직원과의 대화 내용 상
가치는 무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