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자 GS홈쇼핑에서 극세사 이불1+1을 59,900원 "이 가격에 이런 물건없다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홍보하는것을 보고 전에 구입해보니 촉감도 좋고 하여 멀리 나가 있는 아이들 주려고 극세사 이불 두개를 홈쇼핑에서 말하는 것처럼 자동주문 할인 3,000원을 혜택받아 56,990원에 주문 하였습니다.
구정지나 2월7일 집으로 배송되었고 우연히 2월9일 GS에서 날아온 책자를 보게 되었는데 2월1일~28일까지 똑같은 물건을 10,000원 할인한 49,9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당황하여 물건이 다른가 하는 의심이 들어 상담원에게 전화하여 물어 보았습니다.
상담원의 대답은 " 지금 취소하고 반품하시고 책자에 있는걸로 새로 주문하라"는
어이없는 답변이었습니다
다른 어떤 해명이 있을까 싶어 전화 했다가 상담원의 "사기 싫으면 사지말고 반품하라"는 식의 대답을 듣는 순간 갑자기 열이 확 나기 시작하더군요
다른 쇼핑몰도 아니고 똑같은 GS에서 같은 2월1일 날짜로 TV에서는 자동주문 3,000원 할인으로 이런가격에 이런 물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차라리 책자를 보내지 말던가
작은 업체도 아니고 대기업의 이름을 걸고 있는 GS홈쇼핑은 소비자를 이렇게 우롱해도 되는 것인지 그 해답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