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받은 상품에 하자가 있는듯하여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였고
제가 먼저 디카로 상품에 문제있는 부분을 촬영까지 하여 담당자 메일로 전송하였습니다.
그후 hmall 담당자는 확인이 잘 안된다며 고작 방안을 내놓는다는게
고객님이 직접 상품을 들고 근처 아무 백화점에 가서 확인받으라는 답변이였습니다
담당자 메일로까지 사진을 발송해가며 불량상품인지 확인요청하는 고객에게
구입하지도않은 백화점에 가서 점원에게 이게 불량상품인지 확인해보라는
hmall 의 답변 .... 정말..... 대단하였습니다.
조용히 요청할때는 어이없는 답변을 내놓더니 화를 내니 그제서야
제가 요청하는 맞교환으로 처리해주더군요...
그런데 다시 배송받은 상품역시 불량이였습니다.
hmall은 오프에서 판매되는 상품중 크게 티안나는 불량상품들만 모아
온라인이라 마치 저렴하게 판매되는냥 고객들에게 판매하십니까?
두번씩이나 불량상품 배송에 전 너무 화가 나 상품배송받은 당일에 바로 주문취소가 아닌
결제 취소요청을 하였는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카드사에선 확인되지 않습니다.
상담원답변은 hmall에는 처리순서가 있다는군요
고객의 단순변심이 아닌 hmall의 잘못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은 hmall의 처리순서를 참고 기다려야 하는 겁니까??
상품의 질부터 시작해서 처리과정까지 정말 소비자 제대로 우롱하는 hmall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