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농산물시장을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매번 장을 볼때마다 요구하는 현금영수증을 거부하는 상인들과의 말다툼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구월동 농산물시장에서 현금영수증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 곳 상인 대부분은 안해주는 것을 당연히 알고, 일부 해주는 사람도 싸우다시피 해야만이 간신히 받아냅니다. 이런 현실은 잘못된것 아닌가요?
현금영수증을 요구하면서 마치 죄인처럼 초라해지는 모습에서 당당하고 싶습니다.
같이 동참해서 현금영수증을 받기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구월동 농산물시장 관리사무실에서는 그것에 대해 알고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