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조상님의 묘를 찾아뵙기 위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실로암공원묘지에 있는 매점에서
포천이동막걸리 3병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구입하고나서 묘에 올라가 개봉해보니 3병 모두 곰팡이가 피어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매점 주인은 자신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유통기한도 한참 남았는데...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조차 준비중이라며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추석연휴라 소비자상담센터도 연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의 첨부사진이 3병중 그나마 가장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포천이동막걸리에서 빠른 조치를 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