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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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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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icon 김혜원
icon 2010-07-17 01:16:44  |   icon 조회: 38522
첨부파일 :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태어나서 너무나 황당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처음으로 소비자 센터라는 것까지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어떻게 이상황을 대처해야할지

이매동에 허니팝이란 프렌차이즈 매장이있습니다.

저번에도 월드컵전에 친구들과 응원을 하러 갓습니다.

정말 웃긴것은 술을 안먹고 있어서 그런지 어려서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사장이란 분이 계속 잇을거냐고 묻더라고요.

먹고있는 손님한테 그런식으로 물어보는 것조차 상당히 기분이 나쁘고 어의없었지만 그때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곤 집이 근처라 여러번 친구들과도 자주 가고 카폐도 운영해

만남의 장소로 자주 갔었죠  주인 아주머니께선 친절하셔어 좋은평으로 많은 소개도 했고요 ...

하지만 정말 오늘 같은 경우는 너무 어의가 없어서 눈물이 다 나올지경이에요

제 친구가 속이 쓰리다길래 집근처 익숙하고 가까운 허니팝에 또 갔죠.

저번엔 분명 민증 확인을 안하시고 집근처라 이번에도 아무 생각없이 갔습니다.

오랜만에 휴가나온 친구라 맛있는것도 사줄겸 전 한잔 하려했습니다.

제친구는 갑자기 매운걸 먹어 속이 안좋아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민증 확인 하신다길래 민증을 가져와야겠다는 생각에 집에 갔다 오려 했습니다 . 

사장님꼐서는 몇년생이냐 물으시고는 뜸금 사장이란 분이 제친구에게 군인이냐며

왜 주문을 엎드려서 하느냐  너가 무슨 군인이냐며 모욕을 줬습니다.

자기 아들두명이 군인이라면서 화를 내셨습니다.

물론 엎드려있던 제친구도 문제가 있었을지 모르겟지만 속이 쓰린데 어쩝니까?

저희로선 군인이라 모욕을 주며 막 소리지르며 손님에게 화를 내더군요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알지도 모르시면서 무작정 화를 내시는 사장님께 저희로선 나이도 어리고

어른께 대들면 안된다는 생각에 일단 음식점을 나왔어요

일단 묵묵히 어의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제친구한테 왜 아무말도 안했냐 그랬더니 어의가 없어서 그랬다거군요

저희가 어린나이라 만만하셨는지 다짜고짜 반말로 말하시고

저흰 소비자로서 손님입장인데 이런 대접을 받는 점에 있어 너무 불쾌했습니다.

더군다나 나가라고 소리지르시며 싸우려고 하시는 태도를 보곤

정말 어의가 없더라구요 ..

손님한테 대하신 태도 정말 불쾌하고 억울합니다.

 

아버지뻘되시는 분께 함부로 대할 수도 없고 어떻게 이런상황을 대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이렇게 요청합니다 .

도와주세요 ㅠ

 

 

2010-07-17 0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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