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금호생명이라면서 전화가 한통왔습니다
전화가 와서 메일로 상품권을 보냈단 얘기를 시작으로
자꾸 가입을해라며 권유를 해서
저는 집에서 알아서 해줘서 필요없다니까
고객님은 용동 5~6만원도 없어요 ?하며 비아냥 거리길래
머라고요?이러니까
고객님 제 말좀 똑똑히 좀 알아들으세요 라고 하며 또 비아냥 거리길래
머라고? 안한다고 몇번말햇어요?당신이름 머에요? 이러니 아..씨..발
이러고 전화를 끊더군요
너무 황당해서 고객센터 전화해서 방금 나한테 전화한사람 바꿔달라니
알아보고 전화준다해놓고 2~30분이 지나도 연락도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항의 하니 결국은 전화가 와서 이래저래 따지니
미안하다는말 한마디도 안하고 네..네..이러더니 실컷 얘기하고 있는데
다른사람 바꿔주길래 나 정유진 상담원과 통화중인데 당신이 왜 받습니까?이러니
정유진 상담원이 바꿔주더랍니다
진짜 황당해서..자기가 잘못해놓고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내가 얘기하고 있는데 다른사람 바꿔주질 않나..
내가 어떻게든 화가 나서 못참겠으니
어떻게 하면될지 몰라 여기 글을 남기는데 이 상담원 똑바로 내앞에서 무릅꿇고 사과하지 않는다면
소비자 고발센터라도 신고할꺼니까
분명히 말하는데 내 앞에서 무릅꿇고 사과하게 만드십시오
아 참고로 메일로 상품권 같은건 발송도 하지않아놓고 머하는짓인지....?????
금호생명이 작디 작은 회사면 이해를해..그 대기업에서 ..머하는짓인지..
진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것도 아니고 실컷 기분좋게 잇는데 대뜸 전화와서
사람 신경 건드리고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