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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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절대 가전사지마세요 (특히 삼성 지펠 냉장고)
icon 변철호
icon 2010-04-22 23:12:22  |   icon 조회: 2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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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에 병점역 홈플러스내 삼성에서 지펠 냉장고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할때 냉장고의 상태는 한개도 이야기를 해주지도 않았는데 막상 배달오니 문아랫쪽이랑 몸통이 깨져있더군요. 삼성물류기사님에게 따졌더니 '원래 이래서 싼거에요'하더군요.
삼성(물류기사)에서 고객(저)에게 그렇다고 하니 그게 맞는 판매방식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몇일전에 삼성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런 제품은 판매를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서비스부서의 기사님이 오셨는데 '매장에서 이런 이야기 안했었나요?'라고 오히려 저에게 묻더군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제가 수락한줄 아셨었나봐요. 후에 홈플러스에 전화했더니 그쪽에서는 자기들은 정상제품을 보냈으니 문제없다고 '최*용'씨께서 자신있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오히려 삼성 물류기사님이 배송중에 파손시킨것 같으니 그쪽으로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첫째, 배송 기사님이 저에게 왜 깨진거니까 원래 싸다라고 거짓말을 했을까요? 그분이 정말 깨뜨리고 이런 말은 한걸까요? 기분 정말 나쁩니다.
둘째, 홈플러스내 삼성매장 분들은 제가 환불을 요청했더니 소비자보호법에 의하면 7일내에만 가능하다고 어쩔수 없다는 말만 합니다. 문제가 있는 상품을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소비자가 구매할때 방관하고 있었는데 무슨 규정입니까?

전 정말 좋게 좋게 이야기 할려했는데 매장에서 통화하신분이 자기는 죄없으니 물류쪽에 전화해서 해결하란식으로 물건 팔았으니 끝이야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정말 삼성냉장고 쓰고싶지도 않네요. 제가 외국에서 귀국한지가 얼마 안되서 모든 물건을 사야하는데 이런식의 서비스와 품질이면 삼성거 다시는 구매 안할랍니다.

사진 올리니 확인해보시고 홈플러스에서 가전제품, 특히 삼성꺼는 사지 마세요.

돈 거의 100만원내고 이런거 받으실맘 있으시면 괜찮구요....

2010-04-22 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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