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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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오작동 데이터요금 부과
icon 임성혁
icon 2010-04-22 13:16:51  |   icon 조회: 28795
첨부파일 : -

4월 14일(수)에 아이폰을 사서 20시:00에 개통을 시켰습니다.
4월 15일(목)은 잘 사용이 되었습니다.
4월 20일(금)오전 부터 밑 하단에 터치가 작동되질 않고, 터치도 하지 않았는데
마음대로 어플로 들어가져서 인터넷요금이 부과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일하는 도중이라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4월 21일,22일(토,일) 주말이라 고장난 핸드폰을 사용하지않고 박스에 박아 뒀습니다.
4월 23일(월) 고객센터에 오전 9시부터 전화해서 오후 3시까지 문의를 하고 말다툼하는 도중에 터치가 원상복귀되었습니다. 그 시간 이후 대리점을 가니 고장접수를 할수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불편하면 14일 이후에 kt 프라자로 가보라고 했습니다.

4월 24일(목) 아침 10:00 핸드폰 먹통이 되어 kt 프라자로 가니깐 14일 이후에 오라고 하고 대리점에 가보랍니다. 대리점에 전화하니 폰이 없다고 찾아보고 전화준다길레 오후6시까지 전화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그때 폰이 원상복귀 될수 있어서 차를 타고 대리점으로 가서 확인시켜주니깐 kt프라자에서 확인했으면 바꿔드릴수 있었는데 굳이 여기까지 오냐고 말했습니다.

사람 똥개 훈련시킵니까? 4일동안 내가 차를 타고 달렸던 시간이랑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했던 피해, 기름값, 기기오작동으로 인한 데이터요금 부과 이런거 다 보상시켜도 모자를 판에 오히려 소비자를 나무라듯이 쳐 말하는 곳이 어딧습니까?

 그러면서 원칙상 새폰은 줄수 없고 교환용 아이폰을 준다그럽니다. 어이가 없어서 왜 산지 2틀만에 고장이 나서 교환을 요청했는데 지금와서 교환용 아이폰을 주냐고 물어보니깐 이유는 말하지도 않고 온통 "불편하겠지만 원칙상 교환용아이폰입니다"라는 말만 반복하는 쇼우고객센터..

상담하는 자신들도 짜증나겠지만 81만원이나 주고 산 소비자는 어떻겠습니까? 고객센터는 대리점에 가보라그래, 대리점은 kt프라자에 가보라그래, kt프라자는 대리점에 가보라 그래.... 사람가지고 아주 쇼를 하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왜 새아이폰으로 교체되어 주지않냐고 물어보면 정책이 정해져있어 저희가 알아볼수 없다는 상담원 직원 목소리만 들리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소비자 한명이 이렇게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게 없겠지만 진짜 억울하네요.

 

2010-04-22 13: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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