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무료회원 가입을 빙자한 휴대폰자동결재 및 유료회원가입
icon 하영식
icon 2010-04-20 17:01:50  |   icon 조회: 28788
첨부파일 : -


http://www.winky.co.kr/Ver2/ 고발하려는 곳은  http://www.winky.co.kr/Ver2/  라는 인터넷 사이트 입니다.

음악감상 사이트인데 무료회 원 가입으로 회원을 모집한 후, 회원가입시 이벤트

창을 열어놓고 무료인 것처럼 참여케 유도하여 휴대폰 인증시 자동으로 정액제 유료회원이 됨과 동시에, 자동결제 처리되는 방법입니다.

 

이전에도 이런 사이트가 여러곳 있었는데,

 

 

 

소액이라 무시했고 나중에 휴대폰 요금에 이상한 게 올라와서 확인해 보니,, 이런 유형의 수법으로 전국의 인터넷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교묘한 영업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건은 아주 기가막혀서, 회원탈퇴및 결제해지를 요청해도 지금당장 탈퇴는 안되고, 요금은 이미 자기들과 사업을 연계하는 어떤곳에서 이미 결재되어 안된다고 하고,  한 30분 정도 통화하면서 유선전화상으로 따져묻자 귀찮은 듯 탈퇴시켜준다고 하는데, 이런경우가 없는데  자기들이 "고객님께는 선처"를 베푸는 것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참으로 기가막히더군요.  회원가입탈퇴가 마음대로 안된다니~, 유형의 물건도 반품이 되고 착오가 있으면 바로잡고 하는데,,이곳은 참 이상한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인터넷 감시하는 곳에다 이런 경우를 제보할까요 하니까,,, 그제서야

그러면 자기들이 번거롭고 고객님도 번거로울 거라고 하는데~  이야기를 하면 할 수록  이건 도대체 어느행성에 사는 생물체인가 싶기도 하고,,, 중국교포들이 막장사업을 벌이고 있나 ? 싶기도 하고,,, 기가막힘니다.

일단 정중하게 "잘알겠습니다. 제가 일단 신고는 할께요" 하고 전화를 끈었더니.

바로 문제가 왔습니다. "winky자동결제가 취소되었습니다" 하고 문자가 두번이나 오더군요.   허나 문제는 종결된 게 아닙니다.

주변에 개인들이 이런 문제와 경우를 접할 때마다,  소액의 금액이고, 시간의 문제와  번거로움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컨슈머 타임즈에서 이들의 영업방식을 조사해 주셨으면합니다.  필요하다면 사업과 세무상의 불법적인 부분까지 조사해서 형사적인 고발,,나아가 개인들의 민사상의 손해배상까지 간단하게 진행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해당 홈페이지 캡쳐해서 올립니다.

신고자: 하영식  전화번호:010-9476-9207

2010-04-20 17: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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