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사기판매자(답컴/더나와)를 옹호하는 G마켓을 고발합니다.
icon 이만휘
icon 2010-04-15 02:06:33  |   icon 조회: 29302
첨부파일 : -

올 1월달부터 인텔 SSD 80G G2 모델을 구입하고자 최저가검색사이트를 자주 방문했습니다. 그러다 G마켓에 저렴한 상품이 등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 때문에 더 할인해 구입하고자 G스탬프 5장 응모하는 30만원 이상 4만원할인쿠폰을 여러번 시도 끝에 2/22 당첨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소모한 G스탬프가 45장입니다.

기분좋게 상품 결제하고 기다렸습니다만, 결국 배송받은 건 주문한 상품이 아니고, 저가형 구모델 인텔 SSD G1 이었습니다.
판매자(더나와-답컴)에게 물건이 잘못 왔으니 G2 제품으로 교환해달라 했는데 재고가 없다면서 반품만 된다더군요.

여기서 사기꾼 판매자 더나와(답컴)의 횡포가 드러납니다. 컴부품을 잘 모르는 사람은 G1이냐 G2모델이냐 구분하는 것이 쉽지않기 때문에, 이 판매자는 저가형 구모델로 엄청 폭리를 취하려 했던 것입니다.

전 그놈들의 재고없단 말을 못 믿겠어서 G마켓에 등록해놓은 상품을 뒤졌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가 주문한 그 G2 상품은 품절시켜버리고, 동일한 제품을 가격 올려서 다시 등록했더군요. 열받아서 그놈들에 따졌더니, 바로 G2 상품을 삭제하더군요.

그래서 G마켓에 이런 상황을 하소연했더니 상담원이라는 자들은 "반품밖에 안된다네요"라는 황당한 답변만 하면서 판매자를 옹호하더군요.

사기꾼판매자(답컴-더나와)의 최저가사이트 낚시질로 인해 손해본 G스탬프도 복구가 힘들다고 하구요.

일방적으로 구매자를 무시하는 G마켓의 처사를 도저히 용납못하겠습니다.

2010-04-15 02:06:3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