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컨슈머타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억울한 피해 내용을 올리는 제보 광장입니다.

소비자 한 분 한분의 소중한 사연은 해당 기업과 연결해 중재해 드리면서 취재 보도도 함께 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연을 제보하실 때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올려주시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보 광장의 문은 24시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전화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보하시는 분은 본사 기자들이 확인전화를 할 수 있게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메일 : admin@cstimes.com

게이트맨 불만
icon 지영호
icon 2010-04-13 20:23:41  |   icon 조회: 26234
첨부파일 : -

게이트맨로즈제품을 2005 10 26일 구입설치하고 잘 사용해 오다가 오늘(201048) 집사람이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집 옷 차림으로 나갔다가 문이 안 열려 들어 오지 못하고 제가 구조 하러 오기까지 장시간( 5시간)을 떠도는 신세(?)가 되는 아주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학교 갔던 아이가 돌아올 시간이고 중대사안인지라 저도 바쁜 회사일 팽개치고 미아리에 있는 사무실에서 방배동까지 급하게 와서 긴급서비스를 요청하기에 이르렀지요.

 

그리고 기존 자물쇠를 부수고 문을 열고 새로운 K1 HOOK로 교체 하였습니다.

하지만…………

140,000비용이 발생 하였으니 내라고 하더군요.

열이 조금 받아서 게이트맨 A/S에 전화를 했더니 오래된 제품이니(5년 안됨) 고장 나기전 미리 수리를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제품에 하자가 생겨 비상상황이 발생하여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것에 대해 미안 하단 말 언급도 없이.....

입금을 하지 않으면 무슨일 날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다음 날 바로 입금을 바로 한 뒤에 제품하자로 인해 발생한 정신적 시간적 손해 그리고 가치에 대해 얼마나 되느냐고 회사에 공개질의 했지요. 하지만 게이트맨은  온라인상 상투적이고 영업적인 진정성 없는 내용의 동일한 사과문만 계속해서 게재하면서 앞으로 게이트맨은 세계 초 일류회사가 되겠다는 내용도 들어 있더군요. 약 올리는 방법도 참 기발하단 생각을 하며 씁쓸 했습니다. 나 같은 하찮은 소비자의 불만은 외면 하면서 세계 초일류 회사가 되겠다는 게이트맨........

화가 너무 나지만 잊어버리는것이 장수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지금은 노력중에 있습니다.

 

양심없는 기업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게이트맨에서는 5시간 동안 집옷차림으로 집에 못 들어가고 회사일 내팽개치고 달려와 발생한 시간적인 손실에 대해선 전혀 보상은 없고 새로 교체한 자물쇠 비용만 내라는 식의 양심없는 회사임을 이번의 사건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미력 하지만 제 주위에서 게이트맨을 한다고 하면 적극 말리겠습니다.

2010-04-13 20:23:4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