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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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로 A/S하는 LG 전자
icon 권용한
icon 2010-04-09 23:19:51  |   icon 조회: 24901
첨부파일 : -

1) 모델명 : FR3226WC5

2) 서비스 접수할 때 알려주신 고객님 전화번호 : 011-815-5109

3) 방문하신 서비스센터 : 포항

4) 문의내용 : 사기로 A/S하는 LG 전자

 

LG전자는 사기로 A/S 합니다.

잘쓰고있는 세탁기를 어느날 전화와서 문 잠금장치 바꿔준다해서

그러라고 했더니만 a/s 기사분이 와서 문 해체 작업만 대여섯번 하고 뜯었다 붙였다 하더니만 이제품은 잘안맞다고 하면서 공장에 다시연락해서 다른부품을 제작해야 한다면서 원위치로 해놓고 전화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4월 2일 고객센터에서 전화와서 하는 말이 수리 잘 받았냐고 묻습디다.

그래서 있는 사실 그대로 얘기했구요

알아보고 전화준다고하고난 뒤 세탁기를 보니 문닫는 부분 고무패킹에

튀어나온 부분 6군데 중 4군데가 날카로운것에 의해 잘려나가있더군요 (원래 이랬었나?) 고객 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았습니다.

그리고난뒤 고객센터에서 다시 전화와서 다른 기사분을 보내서 확인해 주신다해서 바로 오셨습니다.

그 기사분께 고무패킹 잘려진 부분을 보여드리고 의견을 여쭤보니 그 기사분도 임의로 자른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참 어처구니 없군요)

저희가 세탁기 쓰면서 그 고무패킹을 결단코 자를 일도 없구요

A/S하신분(처음에 왔던)이 문이 제대로 안 닫혀서 자른듯 보입니다.

이렇게 소비자 눈속임하고 우롱하는 식의 A/S가 있을수 있는일인지..

그리고 한마디 물어보지도 않고 잘라놓고..(어떻게 보면 세탁기 돌리는데는 지장이 없고 별일 아닐수도 있지만 이제 산지 1년쯤됐습니다.)

지금에 와서 고무패킹을 교체해준다는군요 멀쩡한 패킹을 다 잘라놓고 소비자가 알고 얘기하면 교체해주고 모르면 그냥 쓰라는식인가요?

참 황당하고 어이없네요

소비자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처음부터 저희가 수리 해달란 말 일절 없었고 전화한적도 없는데 자기네들이 교체해준다고 전화먼저 해놓고 교체는 커녕 멀쩡한 다른부분을 오히려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가버리면 그만인가요...

이게 사기지 뭐예요

LG전자는 A/S를 하다가 잘안맞고 잘안되면 다른부분을 임의로 자르거나 아무런으로 수리를 강요하는지 아니면 A/S기사분이 임의로 대충 하실려고 그러고 갔는지가 정말로 궁금합니다..

지금에와서 고무패킹만 교체하여준다는군요...

또 무슨짓을 어떻게 하고 갈지..

저희가 사용상 부주의로 부품이나 제품을 망가뜨려서 돈을 들여 수리할지언정 자기네들이 와서 엉망으로 만들고 지금에 와서 들켜버리니...

고무패킹만 교체하고간다는말이...

제가 알고있는건 잠금장치는 캠페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  캠페인으로 잠금장치를 바꿔 주시면서.

A/S를 저뿐만아니라 전국으로 하면서 이런분이 과연몇분이나 되는지..

LG는 이런사실을 알면서 등한시하고있는 사실인것같아요.

아직도이런 A/S를 하는 LG를 고발합니다..

 

여태 연락한번 없다가 오늘 처음에 왔던 기사분이 직접 전화가 왔습니다.

뜬금없이 잠금장치는 다른 부품이 도착했으니 언제 가도 되냐고 묻더군요

고무패킹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하는 말이 일하다 보면 이래도보고 저래도 본다고 하시던군요 그말에 제가 할말이 없어서 그냥 끊기는 했습니다만

정작 엘지전자 본사에서는 해결해 줄 의사가 전혀 없는 듯 보입니다.

 

2010-04-09 23: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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