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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2동 네네치킨 양심을 고발합니다
icon 윤희민
icon 2010-03-26 22:50:58  |   icon 조회: 24333
첨부파일 : -

여기서 말하는 네네치킨은 전체가 아닌 다대2동 네네치킨집 이야기입니다

부산광역시에 네네치킨을 정말 좋아 하는 소비자 입니다~

오널 전화를 해서 매운맛 순살로 달라고 했습니다

30분후 통닭이 왔는데 저는 양념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후라이드로 오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시 전화를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쪽 여자분께서 다시 만들어 드리긴 뭐 하니까 다시 양념으로 버무려주면 시간이 걸리는데 그렇게라도 하시겠냐고 해서 저는 상관 없다고 기다린다고 버무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후 10분후....

다시 네네치킨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한껏 성질??! 귀찬은 목소리로 "저희가 그렇게 하면 너무 번거럽거든요? 그냥 드시면 안됩니까?"

이러는겁니다. 저는 너무 황당하고 어의 없엇습니다. 버무려 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잇는데 이게 말입니까??? 이것까진 참았습니다. 제가 설명을 했습니다 저희 집이 양념만 거의 먹어서 네네치킨에서 알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매운맛 순살로 달라고 했었습니다. 근데 그쪽은 맨처음에 매운맛 순살로 했다고 그게 후라이드라고 그래서 준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네네치킨은 자신의 할말만하고 제말은 들어 주지 않는겁니다

제가 설명을 할려고 해도 말을 안들어 줘서 얼마나 답답하던지....

그래서 제가 버럭 화를 냈습니다

"저기요!! 손님말을 끝까지 들어야 할꺼 아닙니까???"

그랬더니... 그쪽에서 막 말하다가....

정말 황당한 한마디....

"아니 무슨 손님이 왕입니까????"

이러면서 버럭 화를 내는겁니다... 얼마나 황당하던지...

그러면서 저도 버럭하게되서 말이 헛나와서 반말을 해버렸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잘못한거니까 죄송한거구요 인정합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끈었습니다

그후 다시 전화 오더군요

그래서 막 다시 싸우기 시작햇습니다 그때는 아까 실수를 해서 죄송해서 존댓말을 꼬박 꼬박

쓰고 있는데 그분은 계속 반말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그분이 흥분하셨는지

"씨X놈아!!!!"이러면서 욕을 하기 시작하는겁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맞대응 하면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것도 저도 잘못한거지요

그 후 어머니께서 전화를 정중히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 받으신분 어떻게 되시냐고 여쭤보고 그쪽 사장이라고 하시더군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참 침착하신 분이라 천천히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쪽 여자분이 바쁘다고 지금말고 난중에 전화 하자고 하더군요

이게 말이 되는건지...

그러는 도중에 저랑 다툰 사장이 전화를 받아서 어머니와 통화 하게 되었습니다

그쪽 사장님은 다짜고짜 메뉴판에 매운맛 순살은 후라이드라고 나와 있다고 보라고 하더군요

저희집에 메뉴판이 있을리가 없잔습니까???

전화 번호만 알고 하는건데....

저희쪽은 양념인지 후라이드인지 물어 볼순 있지 않냐고 물엇습니다

당연히 메뉴판에 나와 있기때문에 안물어 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뜸 그쪽 사장님께선 "그쪽아들이 먼저 반말을 하며 성질을 내지 않았느냐"

그렇게 하더군요

그러고 나선 그쪽 사장님이 "그쪽 아줌마는 장사를 해봤어요?"

라면 되묻더군요;;;

이게 무슨 황당한 말인지;;;

소비자 한테 당신 장사 해봤어??? 이거랑 머가 다른건지요...

그러면서 그쪽 사장님이 저희쪽 말도 안들어 주면서 막 성질을 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말한거를 3번이고 4번이고 그말만 반복하더군요

할말이 없어서 그랬나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문만 하면 끝이냐고 물어 봤더니

그쪽 사장님이 주문만 하면 끝이라고 문의 사항도 필요 없다고 바쁘다고 끈어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이야기 하자더군요;;

한참 실갱이를 하다가 저희는 너무 화가난 나머지 전화를 끈어 버렸습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2동 네네치킨집이 이렇습니다

정말 당황스럽고 황당합니다

저도 이런 서비스업종 알바나 다 해봤는데

이런식으로 손님한테 말하는 집은 처음 봅니다;;

아무리 화나는 일이 잇어도 다 참고 내 자신을 먼저 숙이고 들어 가라고 배웠습니다

이 네네 치킨은 그렇게 교육을 받고도  이런식으로 저를 모욕하고 저희 어머니를 모욕했습니다

본사에 전화를 해서 본사 담당자는 정말 죄송하다고 교육시키겠다고 하더군요

본사 담당자는 이러는데 그 다대2동 네네치킨집은 지금까지도 죄송하다거나

오해가 있었던거 같다고 풀어 보자고 전화 한통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그냥 소비자라서 이렇게 막 나가는걸까요??

저는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 할까요???

저도 잘못했지만 그쪽은 잘못했다고 인정도 안하고 지금도 씩씩 거리면서

저희 집을 욕하고 있을꺼잔습니까???

다대2동 네네치킨 양심도 없고 서비스 정신도 없고

이분때문에 네네치킨 전체가 욕먹게 하고 있고 정말 참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발합니다

2010-03-26 22: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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