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안녕하십니까.. 제가 작년 7월 수원에 있다가 회사 발령 문제
로 서울로 이사를 하게 돼었습니다. 이사와 동시에 수원방송 관
련 케이블TV, 인터넷, 인터넷전화 를 해약하였습니다. 당시 담
당 기사분께서 제가 이사가기 전까지 방문 스케쥴이 안돼서 이
사를 간후 장비를 찾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약속데로 이사
짐을 다빼고 장비들은 사용하던 자리 그대로 남겨두고 나왔지
요. 그래서 지금까지 장비가 반납이 완료돼고 해약이 잘 됐겠다
고 생각하고 8개월 가량을 살았는데 갑자기 신용정보회사에서
장비 미반납으로 신용조회가 들어갈 계획이라고 연락이 왔습니
다. 그래서 수원방송으로 연락을 해서 어떻게 됀 일인지 알아보
니 전화기만 반납이 안됐다는 군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아
도 다른장비 반납이 다 됐는데 전화기만 반납이 안됐다는게 납
득이 돼지 않더군요.. 수원방송측에서는 담당자에게 전달후 담
당자에게 연락이 갈테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일이 제 기억
으로는 저번주 수요일 아니면 목요일로 기억됍니다. 하루가 지
나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또 기다리라는 말
만 하더군요.. 그렇게 총 네번의 전화를 했습니다만 같은 대답
만 하더군요. 연락갈테니 기다리라고.,. 당장 신용정보 회사에
서는 목요일에 신용등급 변경이 됀다고 하네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수원방송으로 항의를 하니 확인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만 하고 접수가 돼있다고만 하네요.. 그래서 장비를 찾았건 못
찾았건 담당부서에서 연락만 오게 해달라고 했는데도 묵묵 부답
이네요.. 작년 7월 당시 전화기가 반납이 안됐다고했다면 이해
가 가겠지만.. 8개월 가량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장비가 반납이
안됐다며 이런식으로 신용정보회사에서 연락이 오는것은 제 생
각으로는 당시 기사가 장비를 다 가져갔으면서 착오로 전화기란
에 체크를 잘못한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사항인지 전혀 방법을 알수가 없네요. 어찌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