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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인스빌휴대폰대리점(남일우판매자)영업실태를 고발합니다.
icon 김효린
icon 2010-01-28 18:27:33  |   icon 조회: 19652
첨부파일 : -
 

십몇년간 휴대폰을 사고 써왔지만 이런 황당하고 억울한 경우를 그냥 넘어갈수만은 없어

어이없고 한심한 인스빌대리점 남일우판매자(053-422-0000)의 영업실태를 고발한다.


<작년 9월말경 산지 몇달 안된 휴대폰을 분실하고 ktf로 재신규를 하게되었다.

2년 약정이 걸려 고민하던중 친구와 "위약금 대신 내드립니다"는 문구의 판매점에

들어갔는데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한달에 나오는 요금을 따지고 거기에 걸맞는 휴대폰을

추천받았다.  그래서 스카이 러브액츄얼리 - 2년약정 - 부가서비스한달의무가입 -

4만원이상사용 - 요금제자유변경가능(물론 향후일어날 문제를 상상도 못한채 구두로)의

설명을 듣고(친구와 함께들었음) 구입했다.

첨엔 무료350분 요금제를 등록했다. 물론 나의 한달요금을 감안한 판매자의 추천이었다.

항상 요금제를 자주 바꾸며 쓰는 나에겐 정해져있는 요금제를 쓸수없다고 하니

처음에는 편의를위해 그걸로 해놓고 언제든 내가 원하는 요금제를 쓰면된다했다.

물론 4만원 이상쓰는 조건하에..

그때도 손님도 없고 저녁이고 문닫는 시간이 임박해서인지 대충 설명듣고 싸인하고 왔다.


며칠후 커플요금제로 변경을 하기위한 나는, 변경전 정확한 확인을 위해 판매점에

전화를해 문의를했다. 물론 판매점은 휴대폰을 팔때와 마찬가지로 "바꾸셔도 된다,

4만원 이상만 나오면 기계값청구가 안된다" 하더라. 그러곤 고객센타에 변경 요청을

했는데 114고객센타에선 커플요금제로  변경하게 되면 기계값 할인을 못받는다

하는것이 아닌가, 왜 그러냐하니 정해진 무료요금제만 사용을 해야 혜택을 받는단다.

나는 대리점과의 내용을 말하니 그곳의 착오가 있었나보다며 다시 확인해보라는거다.

황당한 나는 다시 대리점에 전화를 해서 따졌다. (참고로 영업하는 곳이 통화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전화가 너무 안돼 고객센타를 통해 연락을 받고 그랬다)

그러자 판매자는 얘기를 듣고는 그제서야 무언갈 뒤적뒤적 거리더니..

"아..고객님 이건 지금보니깐 변경하면 안된다. 정해진 무료요금제만 사용하셔야

하네요.." 이러는 것이 아닌가, 화가나 왜 말이 틀리냐 했더니 어제는 서류를 못봐서

된다했는데 지금보니까 안된단다. 어이가없어 나는 당신이 한말에 책음을 져라,

고객센타에서 안된다면 그곳에서 보상을하라, 아니면 해지를 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자기가 책임을 질수도 없고, 1달이 지났기에 해지도 안되니 따져도 소용없다며 되려 화를낸다. (물론 착오가 있었던것 같다, 미안하단 말 한마디조차 듣지못했다.)

오히려 손님보다 더 소리치고 굽히지않고 흥분하는 무식한 시장판 장사꾼타입이었다.

너무 어이없고 억울했지만 ktf에서 절대 안되는 방침인가보다 했고 원래 이런일에 실랑이 하는 타입이 아닌데다 그사람과 말섞기가 더싫어 손해보며 그냥두었다.


그러고는 그 판매자가 위약금을 넣어주기로 한날을 기다렸다가 통장확인을 했다.

그날도 다음날도 돈이 안들어왔다. 전화했더니 안들어왔냐며 낼 다시 확인하란다.

낼도 안와서 전화했더니 또 며칠 걸린다며 3~4일 후에 들어갈것이란다. 매사 이런식..

화가났지만 기다렸다. 그러곤 다시 확인했더니 역시나 안들어와서 전화해서 따졌다.

그랬더니 대뜸하는말이 "내가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분명히 말을했고.."

또 이딴 거짓말을 하는것이다. 화가 치밀어서 화를 냈더니 "아~알겠어요,

넣어주면 될거아니예요. 왜 화를내요!"이러며 자기가 더 화를 낸다.

대충 장사한다. 기본지식도 없으며, 손님한테 한말들도 기억못한다. 그러곤 따지면

오히려 큰소리다.


몇달후 만난 친구들 몇명이 비슷한 시기에 산 같은 휴대폰에 같은 커플요금제에 기계값

할인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올랐다. 내상황을 설명하니

어이없다고 자기들은 그렇게 다 해주며 그렇게 받고있다는 것이다.

나한테는 절대 안될줄 알았던 그런 서비스를 다 받고 있다고 들으니, 누군 해주고

누군 안해주고 이거 무슨 나한테만 돈받냐는 생각에 화가 치밀었다.

물론 요금은 다들 나보단 적게 나온다. 그냥 넘어갈순 없었다. 하지만 그 말이

통하지않는 싸움닭 판매점과 통화할 생각에 머리에 쥐가났다.

ktf고객센타에 건의하며 책임자급 관리자와 통화를 원한다고 했다.

상담원은 먼저 얘기를 듣고 억울하시겠다며 그 대리점과 연락을 취해 나한테는

연락이 안가도록하고 그곳과 직접 연결을 한다음 나에게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


며칠후 대뜸 판매자가 연락와서는 민원을 넣었냐며, 몇달이 지난것을 이제와서 또

왜이러냐는 것이다. 내가 다시 자초지종 말을 했더니.. 대충 되는대로 말하는건지

이제와서 나의 그친구들은 기본형이고,나는 골드형이라며 그 설명을 처음 살때부터

했다는 것이다. 나는 기본형이니 골드형이니는 모르겠고 다만 처음 말한 그 조건에

샀는거라 했더니 처음부터 설명을 그렇게 했다며 오히려 답답하다는 식으로

서류에 싸인을 했지않냐며 들먹거린다. 그러고는 서류를 보여줄테니 친구와 나와서

보란다.>


인스빌 대리점. 남일우 판매자

휴대폰 팔때 상품,요금제등에 대한 정확한 지식없이 팜플렛들고 대충 설명한다.

그러곤 그뒤에 요금제 변경등 사후연락이 계속오자 말을 번복하며 고객탓으로 돌린다.

분명 기본형과 골드형의 세밀한 차이도 내가 요금제변경하며 계속되는 연락으로

잘못개통시킨걸 깨달았을것이다.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속이는 일이 빈번하고

팔면그만이며, 서비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다. 우리 구매자들은 이사람 설명이 맞는지

틀린지는 모른다. 누구나 그냥 말하는대로 듣고 그런줄알며 체크하고 싸인해라는곳에

싸인을 할뿐이다. 그런 악덕 상술에 당한 고객이 억울함에 따지고 들면 박박우기며

서류를 들이민다. 이런것은 분명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이다.

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교육을 받기는하는지 의심스럽고 주인이 왕이다

하는 마인드의 장사꾼이다


KTF 고객센터

자사통신을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가 휴대폰을 파는것은 아니라는 이유로

(기계문제가 아닌데도 불구) 향후에 일어난 불편함에 관해서는 나몰라라 뒤로빠진다.

대리점과 고객과의 문제이니 너희가 알아서하라는 식이다. 건의를 하면 연결만

시켜줄뿐이다. 상담원들의 교육만 중요시여기고 정작 처음 통신사를 접하게되는

대리점, 판매점에 교육은 뒷전이며 같은 조건의 사용자가 있고 서비스를 받는이가

분명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사에 이득을 위해 큰해가 되는 고객이 아니라면

융통성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통신사이다.


이두곳은 고객에게 심한 불쾌감과 불편함을 주었으니 더이상의 불만이 커지지 않도록

즉각 사과와 함께 기계대금을 반환하거나, 해지를 해주어야한다.

2010-01-28 18: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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