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대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앞글에 쓴것처럼 당연히 받아야할 사은품을 한달이 넘도록
연락한통 주지않고 나중엔 우리가 반송한 물건을 못받았다는 거짓말까지 하고
우리한테 물건 못보낸다고 으름장을 놓다가
우리가 본사와 연락을 취하자 바로 물건을 보내겠다는 연락을 한
양구민들레 마포점 할머니 직원분께서 저한테 쌍욕까지 하셨었습니다
욕을 한 이유는 단하나 자꾸 전화한다고 ....
그쪽에서 확인후 전화준다고여 ! ... 이말만하고 전화를 계속 뚝뚝끊어서
왜자꾸 제말은 듣지않으시고 전화를 끊냐고
전화를 세번째 했을때 바로 야 ! 부터 시작하시더니
입에 담지도못할 *년 ** 년아 하면서
나중에는 엄마욕까지 했습니다
저 태어나서 엄마욕 처음들어봤습니다 ...
사은품 보내달라고 전화했다가 직원 할머니분한테 쌍욕과 엄마욕까지 들었습니다
니에미가 병신이냐고 하더군여 ...
제가 왜 그런말을 들어야되는지
제가 대체 뭘 어쨌다고 고객한테 욕까지 하냐고
부모자식이 있으실 분이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 있냐고 하니깐
자기 엄마 죽었답니다 ...
제가 본사에 이말까진 않했습니다
솔직히 말하기도 더러울뿐더러 믿을것 같지도 않더군여
정상적인 사람에 상식에선 도저히 있을수가 없는일이니깐여
어제 본사와 모든 처리를 끝내고 제가 전화해서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다른걸 다떠나서 저한테 욕한것도 떠나서 우리 엄마욕한거 사과하라고했습니다
본사와 연락을 취한후라 그런지 갑자기 아주 상냥한 목소리로
자기 아니라더니 끊더니 그뒤로 전화안받더군여 ..
정말이지 젊은여자 같았으면 쫒아가서 머리채라도 휘어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엄마나이뻘 되는 할머니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습니다
저 제정신이라고는 도저히 보기힘든 저 할머니가 근무하고 있는곳이 바로
양구민들레 마포구 지점
(주) 석화에스티아이 성일
02 3143 3544 이곳입니다
여기로 전화하면 저할머니가 친절하게 전화받으세여
저회사 사장님한테는 이사실을 알려야될것같습니다
자기가 월급주고 있는 직원이 대체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는 알아야될것같아서여
하지만 저회사 사장님 연락처를 모릅니다
114엔 회사번호도 안나와여 ...
생전처음 당하는일이라 대체 제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고 분해서 잠도안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