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고발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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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매뉴얼과 다른 제품 판매
icon 김아무개
icon 2009-12-23 13:14:08  |   icon 조회: 15257
첨부파일 : -
안녕하십니까? 

저는 업무상 휴대폰 주소록이 많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http://www.cyon.co.kr/lgcyon/01_product/product_view.jsp?product_id=778)을 통하여 메뉴얼을 다운받아 검토하였습니다

그 결과 유첨파일 63페이지에서는 "Home 모드" 와 "Bussness 모드"라는 표현을 통하여 각각 1,000개씩의 전화번호를 저장할수 있음을 표시 하였고 이를 확인후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인해본 결과 유료 서비스인(KTF) 투폰서비스를 가입해야 한다는 말을 고객센터(1588-7777,상담원 이미경)를 통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엘지로서는 유첨파일 51페이지를 통하여 이를 고지했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51페이를 보면 63페이지와는 달리 "Home모드"가 아닌 "홈모드"라고 표현되어 있다는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연이든 고의든 유료서비스를 가입해야 한다는 사실을 숨기려는 의도가 있으며 통화료는 무료라고 표시했을뿐 서비스 가입은 유료(3,500원/월)라는 별도의 메세지는 볼 수 없습니다.

이는 다분히 전체 매뉴얼을 통독하지 않는 한 폰 한개에서 2개의 모드를 사용하여 2천개까지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다고 오해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SKT와 LGT의 동일 기종은 별도의 과정이 없이 2천개까지 전화번호를 저장할 수 있다는 말을 상기 상담원에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매뉴얼에 이를 표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명백히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이를 한국소비자원에 상담을 요청하는 바 입니다.

2009-12-23 13: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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