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훈/더퀘스트/1만5000원
수많은 히트 광고를 제작한 이채훈 제일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탁월한 아이디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도, 천재적인 재능도 아닌, 좋은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데서 나온다고 경험을 통해 말한다.
그에게 이 세상은 '공기 반, 아이디어 반'이다. 따라서 일상에 숨어 있는 기회를 포착해내는 관찰 습관, 의미있게 기록하고 편집하는 습관 등을 훈련하면 누구나 타율 좋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저자는 그 구체적인 노하우와 아이디어 근육 단련법을 '크리에이티브는 단련된다'에 공개했다. 6초 안에 승부를 봐야 하는 밀도 있는 작업 현장에서 건져 올린 초히트 아웃풋의 비결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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