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전국적으로 가을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
내일 비가 내리면서 서울 낮 기온이 25도에 머무는 등 낮 동안에도 선선하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중서부 지방에 300mm 이상, 영동과 남부 지방에도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내일 낮 기온 예년보다 2~4도가량 낮겠다.
서울 25도, 광주 27도, 대구 26도로 예상된다.
가을장마에 이어 태풍도 북상한다.
현재 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데, 금요일 밤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주말에 충남 서해안을 스쳐, 수도권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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