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이후 4년여간 음반을 내지 않은 피프틴앤드는 사실상 해체됐다는 게 가요계의 중론이다.
6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지민은 이달 JYP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회사와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관련해 박지민은 2012년 방송된 'K팝 스타' 시즌1에서 풍성한 가창력을 앞세워 우승하는 등 기대주로 부상했다.
이후 JYP와 전속계을 체결, 동갑내기 가수 백예린과 듀오 피프틴앤드를 결성했다.
이들은 데뷔곡 '아이 드림'(I Dream), 싱글 '섬바디'(Somebody)등 음원을 발매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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