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장은 학생 60여명에게 학용품과 교복을 전달하고 학교에 TV 등 교육용 자재를 기증했다.
앞서 이 행장은 지난달 31일 베트남에 도착해 한국기업 세아제강의 베트남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호찌민 인민위원회를 찾아 농협은행 호찌민 지점 인가 취득 지원을 요청했다.
농협은행은 2016년 베트남 하노이 지점에 이어 지난해 11월 호찌민 사무소를 개소했으며 현재 지점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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