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포주는 맥아 비율을 줄여 부과되는 세금을 맥주보다 낮게 만드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제품이다.
필굿은 시원한 맛의 아로마 홉과 크리스털 몰트를 사용해 맛의 깊이를 더했다.
이천공장에서 생산된 355㎖, 500㎖ 캔 두 품목으로 출시되며 오는 2월 중순부터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제품명과 디자인은 재미와 행복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소확행' 트렌트가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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