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초특급 섹시모델 안정미가 섹시한 매력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홀렸다.
유튜브 채널 4K직캠TV는 최근 영상 인터뷰 '4K직캠여친' 안정미 편을 공개했다.
안정미는 이날 인터뷰에서 전문모델다운 포스를 풍기며 섹시한 속살을 드러냈다. 이뿐 아니라 진행자를 들었다놨다하는 언변으로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다른 모습을 보였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까사마루 본사에서 녹화된 이번 인터뷰에선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조용하면서도 수줍게 장난치는 안정미의 팔색조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정미는 국내 최고의 남성잡지 M사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그만큼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있어선 여신같은 존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1만명이 넘을 정도다. 안정미는 "대부분의 팔로워가 남성들과 외국인"이라면서 "한국분들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DM이 오긴 하지만 일적인 것 외에는 답장을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어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런 안정미의 쿨한 매력은 인터뷰 내내 계속됐다. 안정미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4K직캠여친' 촬영을 위해 직접 섹시 산타 의상을 준비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가슴에 있는 문신의 특별한 의미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가터벨트에 대해서도 화끈하게 언급해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안정미는 과거 예능에 출연한 당시를 떠올리며 "리얼이니까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였다. 막말도 해서 센서링 처리도 됐다"며 '센 언니'다운 모습도 보였다. 실제 이날 인터뷰 중 안정미의 입에서 "민망해, 씨!!"라고 말하게 한 당황스러운 모습은 '4K직캠여친' 안정미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미는 '4K직캠여친' 1화에 출연한 베이글녀 모델 정혜율의 추천으로 출연이 성사됐다. 정혜율과 안정미는 최근 유기견 보호센터에 함께 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함께 선행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수줍어하며 눈도 잘 맞추지 못한 안정미는 곧 방송에 적응하며 자신의 얘기를 털어놨고, 특히 인터뷰 후 화보 촬영에선 슛이 들어가자 눈빛이 변하며 과감한 포즈도 스스럼없이 취해 제작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안정미의 화려한 외모와 섹시한 매력만 알고 있던 '4K직캠여친' 제작진들은 촬영 후 안정미에게 홀딱 빠졌다는 후문. 또 최대한 편집 없이 이런 매력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는 제작진들의 공통된 의견에 따라 안정미 편은 2부로 나뉘어 제작됐다.
안정미는 국내 최고의 남성잡지 M사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화려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 섹시한 이미지까지 겸해 많은 남성들을 열광케 했다. 인스타 팔로워는 11만 명을 넘어서는 인기 스타다.
'4K직캠여친' 측은 "안정미 2부 역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물론 더 화려한 의상으로 만날 수 있다"며 "1부 막바지, 일주일 전 키스를 했다는 남성의 정체도 밝혀질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채널 구독 등을 당부했다. '4K직캠여친' 출연 신청 및 출연진 요청은 영상 댓글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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