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화케미칼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4% 감소한 93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1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3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손익이 손실로 전환된 것은 태양광 사업부문의 잉곳(주괴) 설비 폐쇄로 약 1400억원의 자산 손상액이 반영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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