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이날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서 성명을 통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지적한 바와 같이 뉴스 서비스에 대한 내부 검토, 외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개선을 위한 세부 과제로 △기사배열 공정·중립성 확보 △자동편집 원리 공개 △뉴스 유통책임제 도입 △기사배열 전문성·윤리의식 향상 등을 제시했다.
그는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토론회·세미나 등을 진행하는 등 사안을 공론화해 건강한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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