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17일 이사회 결의를 마쳤으며 19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한다. 대구은행이 캠캐피탈은행 지분 100%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대구은행은 중국 상하이, 베트남 호찌민에 이어 캄보디아 등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금융시장 블루오션인 캄보디아 진출을 계기로 아시아 네트워크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 회사는 17일 이사회 결의를 마쳤으며 19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한다. 대구은행이 캠캐피탈은행 지분 100%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대구은행은 중국 상하이, 베트남 호찌민에 이어 캄보디아 등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금융시장 블루오션인 캄보디아 진출을 계기로 아시아 네트워크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