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김태완 학생(해솔중 1학년)은 지난해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대회 500미터 경기에서 41초 76를 기록하며 빙상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앞서 김태완 선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 소개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가족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이날 "영재발굴단에서 김 선수를 보고 크게 감동했다"며 "농협은행이 그 꿈을 위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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