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농심켈로그는 자사 안성공장 임직원들이 19일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신생보육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동들과 시리얼을 활용한 감자 크로켓을 비롯한 다양한 간식 만들기와 축구,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농심켈로그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스페셜K' 시리얼을 활용한 감자 크로켓과 과일 주스 등을 만들어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
보육원 야외 놀이터에서 축구 경기, 그물 놀이망 뛰기,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놀이체험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체결한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나누기'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자 진행됐다.
이 협약은 양육시설 아동들이 기초적인 식생활에서 겪는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농심켈로그는 경기 안성시 신생보육원과 서울 주몽재활원의 아동들에게 12월까지 4180인 분량의 맛있고 영양 많은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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