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섭 NH농협은행장(가운데) |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21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통합IT센터에서 직장어린이집인 'NH새싹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경섭 NH농협은행장과 배성화 금융노조NH농협지부위원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NH새싹어린이집은 통합IT센터 1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1092.1㎡의 공간에 보육실, 조리실, 사무실, 야외 놀이터 등을 배치했다. 또 만1세에서 만5세까지 영유아 9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NH농협은행은 직장어린이집이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드는 것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임직원 모두는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올해 목표 손익을 반드시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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