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내달 분양 예정
상태바
KCC건설, '대전 에테르 스위첸' 내달 분양 예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 투시도.
대전 에테르 스위첸 투시도.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KCC건설이 내달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짓는 주상복합 단지 '대전 에테르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 내 서구 둔산 생활권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이며, 아파트 전용 62㎡~84㎡ 138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로 구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3층에 마련된다.

KCC건설 측은 해당 단지는 자사의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모던한 미래지향적인 시그니처 외관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고, 4Bay(베이) 맞통풍 구조(일부타입)로 설계돼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외부 인테리어는 물론 내부까지 고품격 마감재 등을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기존의 발코니 철재 난간이 아닌 조망형 발코니 창호(거실적용)를 통해 극대화된 개방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특화설계인 '스위첸7'이 적용돼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문인식을 통한 세대 현관문 열림등이 가능한 원패스시스템과 일반 아파트(200만화소)대비 2배이상 선명한 400만화소의 CCTV, 스마트폰으로 세대 내 제어가 가능한 IoT서비스, 최첨단 실내정화 시스템인 스위첸 Healthy system이 적용된EK.

오피스텔은 전 실 전용 84㎡ 구성으로 전용 59㎡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방 3개소, 화장실 2개소를 마련하는 등 3~4인 가구도 넉넉히 살 수 있는 평면 구성이 돋보인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고,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할 수 있어 주거 및 투자가치 모두 높다고 건설사 측은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용문역 3번 출구 바로 앞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선호도 높은 둔산 생활권 신규분양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으로 선보여 가점이 낮은 젊은 수요자들도 청약통장 없이 청약을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