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추가로 사들였다.
김 부회장은 삼성전자 주식 21만 주를 보유해 직전 보고일인 2019년 5월17일보다 보유량이 1만 주 늘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로써 김 부회장이 보유한 자사 주식은 21만주로 늘었고, 금액으로는 이날 종가(8만2천800원) 기준 174억원 상당이다. 김 부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2019년 5월 이후 2년 만이다.
김 부회장은 삼성전자 전문경영인 가운데 자사주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