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안습지와 갯골 |
[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안해안국립공원 등 4개 해상∙해안 국립공원의 물놀이 위험지역 22곳 정보를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물놀이 위험지역은 태안해안 15곳, 변산반도 3곳, 다도해해상 3곳, 한려해상 1곳 등이다.
공단은 위험지역 22곳에 안전관리반을 배치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수시로 안내방송을 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음주 후에는 물놀이하거나 금지구역에 들어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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