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삼성 SM7 2016.12 구매 (만 3년 7개월:고장시점) 45000Km
2020 7월 고속도로 주행 후 핸들잠김. 휴게소에서 주차가 힘들정도... 가까운 정비소 여러곳 들러봤지만 원인 못 찾음. 평소 정기점검 받던 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 방문 핸들오일교환과 세척(11만원), 2주후 장거리 운전중 동일증상 발생. 서비스센터 재방문 핸들오일 재교체(무상). 이후 장거리 운전중 동일증상 또 발생. 엔젤센터 전화. 수리를 했는데도 동일증상 계속발생하면 르노삼성 서부사업소에서 점검받아보라 함. 오후 4시 서부사업소 방문. 점검받을려면 3~4일 차를 맏겨두고 가라함. 그안에 점검 못 받을수도 있다함. 예약하려면 1달 넘게 기다려야한다함. 이래저래 힘들게 2020.09.09 점검받았고 핸들기어와 펌프를 갈아야하며 비용은 170만원이 든다고 함. 보증수리조건인 6만키로 미만이긴 하지만 보증기간이 3년이 넘어 무상수리가 안된다 함. 정비기사는 10만키로 이상 타야 나타나는 증상이며 부품에 문제가 있다고 인정함.(통화녹음파일 있음) 불량부품이면 무상수리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했더니 부품이 불량인건 맞는데 보증기간이 끝나서 안된다함. 어쩔수 없이 수리해달라고 하니 부품이 11월 중순에나 들어올거 같다며 아직도 수리를 못받고 있음. 여러가지 화가 나는 르노삼성
오일 교체와 세척 비용으로 들었던 11만원은 돌려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또한 부품불량이라고 하면서 그 수리비를 소비자에게 부담하라고 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무상 수리 받을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