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네트웍스와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문제점
서비스변경에 따른 소비자에게 고지의무 미 이행
2009년 3월 말에 크라이슬러 300c 디젤모델을 sk네트웍스를 통해서 구입하였습니다. 같은가격이면 서비스나 여러 가지가 큰기업이 좋겟다 싶어서 구매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2주 정도 후에 고객에게는 어떠한 고지도 없이 서울/인천/ 경기 지역의 sk 서비스센터를 모두 철수 해 버렸습니다. 차를 판 딜러 직원은 울산에 내려 갔더 군요. 차 팔아 먹을려고 일부러 고객에게 고지를 안했던 겁니다. 만약 sk가 철수 한다는 내용을 알았으면 절대로 sk를 통해서 구매 하지 않았을 겁니다.
차량의 결함
처음차량을 인도 받아서 타는데 스피커 2개가 나오지 않더군요 뿐만아니라 앞좌석 열선 시트가 들어오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렉스모터 서비스센터를 통해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스피커는 업체가 다르다며 한참후에 수리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 후 한달 쯤 지나서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서 엔진 경고등이 떠서 없어지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또다시 렉스모터 서비스센터에 들어갔으나 부품이 없어서 그냥 돌아온 후 그 다음주에 시동 센서를 교환하였습니다. 이제는 문제가 없으려니 하고 있는데 또다시 엔진경고등이 뜨는겁니다. 차 뽑고 2천키로 탔는데 계속 문제가 생겨 sk에 열라 짜증을 냈더니 차를 일주일정도를 맡기고 정밀 검사를 해서 문제 없도록 해주겠다 해서 맡겼습니다. 그후 문제 없이 타다가 2009년 8월6일날 엔진경고등 및 ETC 경고등이 점멸하면서 시동이 꺼지는 겁니다. 만약 고속도로에서 라면 큰일 날뻔 한겁니다. 인수 시점부터 현재까지(6700키로주행중) 새차가 자꾸 이렇게 문제가 발생된다는 건 차량의 문제라고 밖에 생각 되지 않습니다. 현재 sk측이나 크라이슬러코리아는 기냥 고쳐서 타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불안해서 이 차를 타고 다니겠습니까? 대략의 정비내역은 보내드릴수 있습니다.